Glycine Combat Sub: 실구매가와 2025년 투자 가치
Glycine Combat Sub(글라이신 컴뱃 서브)는 1967년 첫 등장 이후, 군용 필드워치 감성과 클래식 다이버워치의 실용성을 결합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위스 다이버워치입니다. 2000년대 이후 다양한 사이즈(36, 39, 42, 46, 48mm), 컬러, 소재(스틸, 브론즈, PVD 등), 스트랩 옵션으로 전 세계 입문자와 실사용자 모두에게 “가성비 최고의 스위스 다이버워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 2025년 기준 가격 정보
- 신제품(미착용/NOS): 47만~110만 원
- Chrono24 기준: 39/42mm 신품 $350~$780(한화 약 47만~110만 원)
- 브론즈/블랙 PVD/리미티드 $780~$1,100(약 110만~155만 원)
- 46mm Aquarius(헬륨 밸브, 세라믹 베젤): $1,100(약 155만 원)
- 중고 시세(일반 컨디션): 35만~80만 원
- Chrono24, 국내 중고 플랫폼 등에서 거래
- 상태, 스트랩/브레이슬릿, 박스/보증서 유무에 따라 차이
- 특이 매물(브론즈, 한정판, 풀세트 등): 90만~160만 원
- 브론즈, 골든아이, 아쿠아리우스, 미착용·풀세트 등 프리미엄
풀세트(박스, 보증서, 오리지널 브레이슬릿/스트랩), 미착용, 한정판 등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컨디션이 좋을수록 가격대가 높아집니다.
2. 역사와 배경
글라이신은 1914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1967년 Combat 라인을 시작해 군용·파일럿·다이버워치의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컴뱃 서브는 2000년대 초 다이버 라인업으로 본격화되어, 60년대 밀리터리 다이얼과 현대적 다이버 스펙(200m 방수, 단방향 베젤, 스크류다운 크라운 등)을 결합했습니다.
2016년 인빅타 그룹 인수 이후에도 스위스 생산과 합리적 가격, 다양한 디자인·사이즈·스트랩 옵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3. 디자인과 특징
- 케이스: 36/39/42/46/48mm 스테인리스 스틸/브론즈/PVD, 200m 방수(아쿠아리우스 46mm: 500m), 단방향 회전 베젤(알루미늄/세라믹)
- 다이얼: 블랙/블루/그린/화이트/실버 등, 바/아라빅 인덱스, 24시간 스케일(밀리터리 감성), 날짜창(3시)
- 무브먼트: GL224(ETA 2824-2/Sellita SW200-1 기반, 38시간 파워리저브, 28,800vph), 해킹·핸드와인딩 지원
- 스트랩/브레이슬릿: 스틸 브레이슬릿, NATO, 러버, 가죽, 파일럿, 패브릭 등 다양한 옵션
- 기타: 사파이어 글라스, 스크류다운 크라운, 밀링/마이크로어저스트 클라스프, 20~22mm 러그폭
4. 2025년 투자 가치와 시장 동향
컴뱃 서브는 “가성비 최고의 스위스 다이버워치”라는 평가와 함께, 중고 시장에서도 꾸준한 거래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브론즈, 블랙 PVD, 골든아이, 아쿠아리우스 등 한정판/특별판, 풀세트·미착용 등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최근 2~3년간 시세가 완만하게 상승 중입니다.
ETA/Sellita 기반 무브먼트, 200m 방수, 다양한 컬러·사이즈·스트랩 등으로 실착용, 입문, 세컨드 워치, 선물 등 다양한 용도에 적합합니다.
5. 구매 팁 및 국내외 구매처
구매 시에는 정품 감정서, 판매자 신뢰도, 실물 상태(스크래치, 부품 교체 여부, 오리지널 박스/보증서 유무 등)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합리적 가격대이지만, 안전결제 및 오프라인 실물 확인을 권장합니다.
6. 누구에게 추천할까?
- 합리적 예산으로 스위스 다이버워치의 클래식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입문자·실사용자
- 다양한 컬러, 사이즈, 스트랩 옵션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시계 애호가
- 실착용·입문·세컨드 워치·선물 등 다양한 용도의 실용 시계를 찾는 분
7. 결론
글라이신 컴뱃 서브는 200m 방수, ETA/Sellita 무브먼트, 빈티지 밀리터리 감성, 다양한 디자인·사이즈·스트랩 옵션까지 모두 갖춘 “가성비 최고의 스위스 다이버워치”입니다.
실착용, 입문, 세컨드 워치, 선물, 투자 모두에 적합하며, 스위스 다이버워치의 진입장벽을 낮춘 대표 모델로 강력 추천할 만한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