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emars Piguet Royal Oak 15300ST: 실구매가와 2025년 투자 가치
Audemars Piguet Royal Oak 15300ST는 2005년 등장한 로열 오크의 대표적 39mm 모델로, 오리지널 ‘Jumbo’의 비율과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과 마감, 그리고 AP 최초의 인하우스 무브먼트(칼리버 3120)를 탑재한 상징적인 시계입니다. 제랄드 젠타의 전설적 디자인, 옥타곤 베젤과 통합 브레이슬릿, ‘Grande Tapisserie’ 다이얼, 그리고 39mm의 완벽한 착용감으로 전 세계 컬렉터와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1. 2025년 기준 가격 정보
신제품/미착용(풀세트, NOS): 4,000만~7,000만 원
- Chrono24 기준: ₩40,405,002~₩68,843,538 (블루/화이트/블랙 다이얼, 박스·보증서 포함, 배송비 별도)
- Sogo Seibu 한정판(플래티넘 베젤): $41,798(약 5,700만 원), 70피스 한정
- 실제 미착용/풀세트 매물은 극히 희소, 신품에 가까운 컨디션은 프리미엄
중고 시세(일반 컨디션): 3,000만~6,500만 원
- Chrono24, WatchCharts 등: $29,000~$54,000(₩4,000만~₩7,200만 원), 컨디션·구성·다이얼 컬러에 따라 상이
- 블루 다이얼, 풀세트, 최근 오버홀 등은 상위 프리미엄
- 2025년 평균 시장가: 약 €28,000~€32,000($30,000~$35,000)
특이 매물(한정판, 미착용, 초기 생산 등): 6,500만~1억 원 이상
- Sogo Seibu 한정, 초기 생산, 미착용·풀세트, 특별한 이력 등 프리미엄
풀세트(박스, 보증서, 오리지널 브레이슬릿), 미착용, 한정판 등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컨디션이 좋을수록 가격대가 높아집니다.
2. 역사와 배경
1972년 제랄드 젠타가 디자인한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스틸 스포츠워치로, 옥타곤 베젤과 통합 브레이슬릿, ‘Grande Tapisserie’ 다이얼,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계 역사를 바꾼 모델입니다.
15300ST는 2005년 SIHH에서 데뷔하며 39mm 오리지널 ‘Jumbo’ 사이즈를 계승, AP 최초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120을 탑재해 현대적 기술과 전통의 균형을 완성했습니다.
2012년 단종까지 생산된 이 모델은 생산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고, 블루 다이얼, 한정판, 초기 생산 등은 컬렉터 시장에서 프리미엄이 붙는 대표적인 ‘현대 빈티지’로 꼽힙니다.
3. 주요 특징
Royal Oak 15300ST는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옥타곤 베젤(8개의 육각 스크루), 통합형 스틸 브레이슬릿이 어우러진, 스포츠와 드레스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입니다. 케이스는 폴리싱과 브러시드 마감이 조화를 이루며, 9.4mm의 슬림한 두께와 50m 방수로 데일리·포멀 모두에 적합합니다.
다이얼은 AP의 상징인 ‘Grande Tapisserie’ 패턴(블루, 화이트, 블랙 등), 화이트 골드 아워마커와 핸즈, 3시 날짜창, AP 로고가 12시 방향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AP 인하우스 칼리버 3120(21,600vph, 60시간 파워리저브, 22K 골드 로터, 시스루 백), 뛰어난 정확성과 내구성, 그리고 미세 조정이 가능한 프리스프렁 밸런스 구조를 자랑합니다.
브레이슬릿은 일체형 스틸, 폴리싱·브러시드 마감, 폴딩 클라스프, 손목에 완벽히 밀착되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야광 인덱스, 핸즈, 사파이어 글라스, 스크류다운 크라운 등 실용적 디테일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 다이얼, 한정판(예: Sogo Seibu 70피스 한정 플래티넘 베젤), 초기 생산, 미착용·풀세트 등은 프리미엄이 매우 높습니다.
항목 | 세부 특징 및 설명 |
케이스 |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옥타곤 베젤(8개 스크루), 9.4mm 두께, 폴리싱/브러시드 마감, 50m 방수, 사파이어 글라스 |
다이얼 | ‘Grande Tapisserie’ 패턴(블루/화이트/블랙), 화이트 골드 인덱스·핸즈, 3시 날짜창, AP 로고 12시, 야광 인덱스·핸즈 |
무브먼트 |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120(21,600vph, 60시간 파워리저브, 22K 골드 로터, 시스루 백, 프리스프렁 밸런스) |
브레이슬릿 | 일체형 스틸 브레이슬릿, 폴딩 클라스프, 폴리싱/브러시드 혼합, 인체공학적 설계, 착용감 우수 |
크라운 | 스크류다운, AP 로고 각인, 50m 방수, 실용적 조작성 |
기타 | 생산기간 2005~2012, 단종 후 희소성↑, 블루 다이얼·한정판·풀세트 프리미엄, 드레스/스포츠 모두 활용 가능 |
Royal Oak 15300ST는 2022년까지의 급등 이후 2023~2025년 시장 조정기를 거쳤으나, 여전히 3,000만~7,000만 원대의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 다이얼, 미착용·풀세트, 한정판, 초기 생산 등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단종 후 희소성과 AP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상징성, 오리지널 ‘Jumbo’ 사이즈의 계승 등으로 장기적 가치 보존성이 매우 높습니다.
2025년 기준, 시계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Royal Oak 15300ST는 “현대 빈티지”로서 수집가와 투자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 구매 팁 및 국내외 구매처
- Chrono24 Royal Oak 15300ST 매물
- WatchCharts Royal Oak 15300ST 시세
- BQ Watches 15300ST 정보
- Amsterdam Vintage Watches 15300ST
- Chrono24 Sogo Seibu 한정판
구매 시 박스·보증서·오리지널 브레이슬릿 유무, 최근 오버홀 이력, 다이얼 컬러(블루 프리미엄), 케이스·브레이슬릿 컨디션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고가 거래이므로 정품 감정, 판매자 신뢰도, 안전결제, 오프라인 실물 확인을 권장합니다.
6. 누구에게 추천할까?
- 오리지널 ‘Jumbo’의 비율과 AP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상징성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컬렉터
- 드레스와 스포츠, 두 가지 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하이엔드 시계를 찾는 애호가
- 장기적 가치 보존과 희소성, 프리미엄을 중시하는 투자자
7. 결론
Audemars Piguet Royal Oak 15300ST는 제랄드 젠타의 전설적 디자인, 오리지널 ‘Jumbo’의 비율, AP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상징성을 모두 담은 “현대 빈티지”의 대표작입니다.
실착용, 수집, 투자 모두에 적합하며, 스포츠와 드레스의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아이콘으로서 앞으로도 높은 가치와 인기를 유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