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s Divers Sixty-Five: 실구매가와 2025년 투자 가치
Oris Divers Sixty-Five(오리스 다이버 65)는 1965년 오리스의 첫 다이버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복각 컬렉션으로, 2015년 첫 출시 이후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기술을 모두 갖춘 합리적 다이버워치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케이스 사이즈(36, 38, 40, 42mm)와 스틸·브론즈·투톤 등 다양한 소재, 그리고 컬러풀한 다이얼·베젤 옵션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1. 2025년 기준 가격 정보
- 신제품(미착용/NOS): 180만~350만 원
- 공식 리테일가(40mm 스틸 기준): 약 250만~320만 원
- Chrono24 기준: 170만~350만 원(스틸), 브론즈/리미티드 300만~500만 원
- 국내 병행 신품: 190만~320만 원(모델/구성에 따라 상이)
- 중고 시세(일반 컨디션): 120만~250만 원
- Chrono24, 필웨이, 번개장터 등에서 활발히 거래
- 스틸 기본형 120만~200만 원, 브론즈/한정판 200만~350만 원
- 특이 매물(한정판, 브론즈, 콜라보 등): 300만~600만 원 이상
- Carl Brashear, Cotton Candy, IFL 한정판 등
풀세트(박스, 보증서, 오리지널 브레이슬릿/스트랩), 미착용, 한정판 등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컨디션이 좋을수록 가격대가 높아집니다.
2. 역사와 배경
오리스 다이버 65는 1965년 브랜드의 첫 다이버워치(36mm, 크롬도금 브라스, Plexi 크리스탈, 100m 방수)를 현대적으로 복각한 모델입니다. 2015년 첫 복각판 출시 이후, 레트로 열풍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컬러·소재로 확장되었으며, 오리스의 합리적 가격대와 빈티지 감성을 모두 원하는 시계 애호가들에게 폭넓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특히 Carl Brashear 한정판(브론즈), Cotton Candy(파스텔 컬러), IFL 콜라보 등 다양한 한정판·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어 수집가적 가치도 높습니다.
3. 디자인과 특징
- 케이스: 36/38/40/42mm, 스테인리스 스틸/브론즈/투톤, 12.5~13mm 두께, 100m 방수
- 베젤: 단방향 회전, 알루미늄/브론즈/세라믹 인서트, 60분 스케일
- 다이얼: 블랙/블루/그린/파스텔 등 다양한 컬러, 대형 야광 인덱스, 날짜창(3시/6시)
- 크리스탈: 돔형 사파이어(빈티지 Plexi 스타일)
- 무브먼트: 오토매틱 Oris 733(Sellita SW200-1 베이스), 일부 크로노그래프/리미티드 별도 무브먼트
- 브레이슬릿/스트랩: 스틸, 러버, NATO, 가죽, 브론즈(한정판)
- 기타: 솔리드 케이스백(오리스 로고), 스크류다운 크라운, 21/20mm 러그폭
4. 2025년 투자 가치와 시장 동향
오리스 다이버 65는 합리적 가격, 빈티지 감성, 다양한 한정판 덕분에 중고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정판(Carl Brashear, Cotton Candy, IFL 등)과 브론즈/투톤 모델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실착용·입문·수집 모두에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2~3년간 시세가 완만하게 상승 중이며, 브랜드 인지도·내구성·디자인 덕분에 가격 안정성도 높습니다.
5. 구매 팁 및 국내외 구매처
구매 시에는 정품 감정서, 판매자 신뢰도, 실물 상태(스크래치, 부품 교체 여부, 오리지널 박스/보증서 유무 등)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합리적 가격대이지만, 안전결제 및 오프라인 실물 확인을 권장합니다.
6. 누구에게 추천할까?
- 합리적 예산으로 빈티지 감성 다이버워치를 찾는 입문자
- 다양한 컬러·사이즈·한정판 등 개성을 중시하는 시계 애호가
- 실착용·수집·선물 등 다양한 용도의 다이버워치를 원하는 분
7. 결론
오리스 다이버 65는 빈티지 감성, 현대적 내구성, 합리적 가격, 다양한 한정판까지 모두 갖춘 실용적 다이버워치입니다.
실착용, 입문, 수집, 투자 모두에 적합한 모델로, 첫 다이버워치나 데일리 스포츠워치로 강력 추천할 만한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