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모나코 칼리버 11(TAG Heuer Monaco Calibre 11)

TAG Heuer Monaco Calibre 11: 실구매가와 2025년 투자 가치

TAG Heuer Monaco Calibre 11(태그호이어 모나코 칼리버 11)은 1969년 세계 최초의 사각 방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이자, 영화 ‘르망’의 스티브 맥퀸이 착용한 전설적 시계로, 모터스포츠·빈티지·디자인 애호가 모두에게 아이콘으로 꼽힙니다. 2015년 이후 복각 모델은 오리지널의 디자인과 감성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해, 컬렉터와 투자자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2025년 기준 가격 정보

신제품(미착용/NOS): 1,000만~1,200만 원

공식 홈페이지(스틸, CAW211P.FC6356): ₩10,780,000
Chrono24 신품: ₩10,223,264~₩11,214,143(풀세트, 2023~2025년)
걸프 에디션(스페셜): ₩10,920,000(공홈, CAW211R.FC6401, 단종)

중고 시세(일반 컨디션): 600만~1,000만 원

Chrono24: ₩6,367,725~₩10,374,564(컨디션·구성별 다양, 2020~2024년)
필웨이: 430만 원(중고, 상태 양호, 보증서 없음)
기타 플랫폼: 700만~1,000만 원(박스·보증서·구성품 따라 차이)

특이 매물(리미티드, 미착용, 풀세트 등): 1,200만~2,200만 원 이상

리미티드 에디션, Bamford, 40주년·50주년 한정판, 미착용·풀세트 등 프리미엄

풀세트(박스, 보증서, 오리지널 스트랩/브레이슬릿), 미착용, 한정판 등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컨디션이 좋을수록 가격대가 높아집니다.

2. 역사와 배경

모나코 칼리버 11은 1969년 세계 최초의 사각 방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Ref. 1133B)로 데뷔해, 레이싱 전설 ‘요 지페르트’와 영화 ‘르망’의 스티브 맥퀸이 착용하며 시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름은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유래했으며, 대담한 사각 케이스, 메탈릭 블루 다이얼, 레드 핸즈, 왼쪽 크라운(수동 와인딩 불필요를 상징)이 특징입니다.
2015년 복각 버전(CAW211P)은 오리지널 디자인(39mm, 블루 다이얼, 빈티지 호이어 로고, 6시 날짜창, 3·9시 화이트 서브다이얼, 100m 방수, 40시간 파워리저브 등)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해 출시되었습니다.

3. 주요 특징

태그호이어 모나코 칼리버 11은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사각 케이스와 15mm 두께, 100m 방수, 고정형 스틸 베젤로 클래식하면서도 대담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블루 선레이 다이얼에는 3시·9시 방향 화이트 서브다이얼(30분 크로노·스몰세컨즈), 6시 방향 날짜창, 프린트 인덱스, 레드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배치되어 레이싱 감성을 극대화합니다.
왼쪽 크라운은 오리지널 칼리버 11의 상징으로, 수동 와인딩이 필요 없음을 의미합니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11 오토매틱(ETA 2892-A2 베이스+Dubois-Depraz 크로노 모듈), 28,800vph, 40시간 파워리저브, 1/4초 크로노그래프, 30분 카운터, 날짜 기능을 지원합니다.
케이스백은 사파이어(또는 스틸, 모델별 상이)로 무브먼트 감상이 가능하며, 스트랩은 펀칭 처리된 블랙 천연 가죽(폴딩 버클)로 레이싱 느낌을 강조합니다.
실제 착용감은 39mm 사각 케이스 특유의 손목 존재감, 빈티지와 현대적 감성의 조화, 그리고 컬렉터적 상징성이 모두 어우러집니다.

항목	세부 특징 및 설명
케이스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사각형, 15mm 두께, 100m 방수, 고정 스틸 베젤, 왼쪽 크라운, 사파이어/스틸 백케이스
다이얼	블루 선레이, 3/9시 화이트 서브다이얼(30분/스몰세컨즈), 6시 날짜창, 프린트 인덱스, 레드 크로노 핸즈, 빈티지 로고
무브먼트	칼리버 11 오토매틱(ETA 2892-A2+Dubois-Depraz), 28,800vph, 40h 파워리저브, 1/4초 크로노, 30분 카운터, 날짜
스트랩	펀칭 블랙 천연 가죽, 폴딩 버클, 22mm 러그, 레이싱 감성 강조
기타	오리지널 디자인 복각, 스티브 맥퀸/르망 영화 상징, 한정판·걸프 에디션 등 다양한 컬러·버전, 수집가적 가치

4. 2025년 투자 가치와 시장 동향

모나코 칼리버 11은 복각 모델임에도 오리지널의 상징성과 디자인, 컬렉터 수요 덕분에 신품·중고 모두 시세가 안정적입니다.
특히 풀세트·미착용·리미티드·걸프 에디션 등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최근 2~3년간 시세가 완만하게 상승 중입니다47.
스티브 맥퀸, 모터스포츠, 빈티지 크로노그래프라는 상징성, 그리고 한정판·특별 컬러(걸프 등)의 희소성 덕분에 장기적으로도 가치 보존성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5. 구매 팁 및 국내외 구매처

구매 시에는 정품 감정서, 판매자 신뢰도, 실물 상태(스크래치, 부품 교체 여부, 오리지널 박스/보증서 유무 등)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고가 거래이므로 안전결제 및 오프라인 실물 확인을 권장합니다.

6. 누구에게 추천할까?

빈티지·모터스포츠·영화 아이콘의 감성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시계 애호가
수집·투자·실착용 모두에 적합한 클래식 크로노그래프를 찾는 컬렉터
스포티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 상징성을 중시하는 분

7. 결론

TAG Heuer Monaco Calibre 11은 세계 최초의 사각 방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라는 역사, 스티브 맥퀸의 영화 아이콘, 그리고 오리지널 디자인의 완벽한 복각까지 모두 갖춘 전설적 시계입니다.
실착용, 수집, 투자 모두에 적합하며, 모터스포츠·빈티지·디자인 시계의 진수를 찾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모델입니다.